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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성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옛날에는 11월 중순만 되어도 온통 크리스마스캐롤송이 거리에 울려

퍼지곤 하여 성탄절이 다가왔음을 쉽게 알 수 있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캐롤송을 크게 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건의 때문에 다들 조심스러워 하다 보니 캐롤송이 거의 사라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아기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그 독생자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성탄의 계절은

사랑의 계절이고, 주는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는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이 세상이 오셨고, 십자가에서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의 계절은 사랑의

계절이고, 주는 계절입니다.

 

     우리는 이번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과 이웃에게 주는 삶을 삽시다. 사랑하

는 마음이 먼저 충만하여야 주고 베푸는 삶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충만하려면, 하나님을 더욱 묵상해야 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베푸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과 이웃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가장 좋아

하는지, 무엇이 가장 부족한 지를 관심을 가지고 살핀 후에 상대방이 원하는 그것을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선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즉 성탄절에 전도

대상자(vip)를 초대하여 그 영혼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하나님께 최고의 선물이 되는 것입

니다. 한 영혼 초청 성탄축하예배에 전도대상자를 전 교인들이 한 명 이상씩 초대합시다. 하나님께 그 선물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들에게도 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선물합시다.

 

     안양유원지 예술공원 안에 벽천광장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그곳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하였는데,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안양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평화와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준비한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꼭 가볼만 합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구세군자선냄비 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안양구세군자선냄비발대식에 저가 참석해 보았습니다. 모금된 재정을 전부

구제하고 자선하는데 사용합니다. 매년마다 증액이 된다고 합니다. 신자들도 기부하고, 불신자들도 기부합니다. 인간

은 누구나 다 구제하고 선행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칭찬합니다. 길거리에서 구세군자선냄비를 보거든 꼭 기부하시기

바랍니다.

 

     성탄의 계절은 사랑과 주는 것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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