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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즐거워하면 성공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그 일을 즐거워하면 반드시 성공하지만 아무리 쉽고 편한 일이라도 싫어하면 실패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하나님을 즐거워하면 잘 섬길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여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이 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려면 예배드리는 것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예배시간에 결석하지 않으며 예배시간에 큰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기도하기를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그 한 시간이 너무 길고 너무 지루하고 너무 따분하고 너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 독대하여 기도하는 그 시간이 너무 즐겁고, 너무 행복하고 너무 짧게 느껴질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즐거워해야 성공합니다.

 

즐거운 마음이 생기면 그 때부터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하고 교회 봉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즐거운 마음이 안 생겨도 그 일을 계속하다 보면 즐거운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이들이 병이 나면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때 입맛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면 아이들은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밥맛이 없을 때 밥이 입에 잘 넘어가지 않아도 먹으면 입맛이 돌아옵니다. 마찬가지로 예배가 즐겁지 않더라도 열심히 참석하다 보면 즐거워하게 되고, 기도도 열심히 하다 보면 즐거운 시간이 되고,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다보면 즐거워하게 됩니다.

 

어떤 성도는 옛날에는 수요심야기도회에 나왔으나 큰 은혜와 감동을 못 받았으나 근래에는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변했나요? 수요심야기도회의 찬양이나 설교나 기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변한 것입니다. 전에는 즐거워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즐거운 생각이 든 것입니다.

 

전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전도했을 때 상대방에게서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또한 전도할 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걱정입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전도를 가장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러나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이 전도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을 가지고 전도를 시작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열매가 있게 하시고 즐거워하게 하십니다. 전도를 즐거워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전도를 시작하면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여 주실 뿐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게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즐거워하면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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