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그림은 <마스크 착용 에 따른 코로나19 전파>입니다. 네 가지 경우입니다.
1)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 둘 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률이 100%입니다. 2) 감염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했을 경우는 감염률이 70%라고 합니다. 3) 감염자는 마스크를 썼는데, 건강한 사람이 쓰지 않은 경우는 감염률이 5%입니다. 4)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 둘 다 마스크를 썼을 경우는 감염률이 1.5%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정확하게 입과 코를 가리면 안전하지만, 입과 코를 정확하게 가리지 않으면 미착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라고 합니다.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 둘 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접촉을 했어도 감염률이 1.5%이기에 거의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해답이 마스크입니다. 거기에다 우리는 늘 치료의 하나님께 기도하기에 더욱 안전하고 평안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타인의 건강을 남을 위한 기도는 응답이 잘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다시 많이 전염되어 지난 주간에는 하루에 300~40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염되고 있기 때문에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이렇게 많이 발생하기 전에는 어떤 지역에서는 청정지역이라고 하여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수도권 사람들이 그 지역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오히려 마스크를 쓴 사람이 타 지역에서 온 사람임을 알아보고 역으로 경계(?)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청정지역이 없어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역을 초월하고 기관을 초월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탈 때도 제약을 받습니다. 쓰지 않으면 아예 태워주지도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건물 안에 입장도 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맞이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거리에 나가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쓰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싫어하는데, 다 쓰고 다니니 당연한 줄 압니다. 나는 건강하지만 나를 보호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스크를 쓰기도 하고, 혹시 나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장마가 지난 후에 얼마나 더운지 폭염 속에서도 마스크를 굳게 쓰고 지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인내하게 하고 고통을 견디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코로나 방역에 높은 효과를 거두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성령의 불길로 완전히 박멸될 때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나와 상용화 될 때까지 타인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지니 참 좋습니다.
그림1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04957&memberNo=34457229&vType=VERTICAL 네이버 블로그에서 참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