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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측)가 9월 18-22일에 전북 익산에 있는 기쁨의교회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약 160개 노회에서 파송한 총대 목사와 장로 1,600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남평양노회에서는 목사총대 5명과 장

로총대 5명을 파송하였습니다.

임원선거에서 이리노회 전계헌 목사가 총회장이 되었고, 동대구노회 이승희 목사가 부총회장이 되었고, 수도노회 최

수용 장로가 장로부총회장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임원들과 부장들과 선거관리위원들과 재판국원들을 뽑았습

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자투표 방식을 채택하여 선거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투표지에다 기표하였으나 처음으로

전자투표로 하여 전에는 개표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나 이번에는 개표하는 시간이 필요 없어서 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하여 2년 전에 총회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21세기 목회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

다고 하였고, 의문점이 있으면 담임목사의 지도를 받으라고 결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에 대해서는 대한예

수교장로회 총회에서 무흠한 것으로 결의하였으므로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매진하면 됩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와 이인규 씨와 김풍일(김노아) 씨와 정동수 씨와 임보라 씨와 스베덴보리 사상에 대

해서는 주의하고 관계를 하지 말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헌법의 정치부분에서 소폭으로 개정하였고, 헌법의 권징조례 부분에서도 소폭으로 개정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헌법이 이제 전부 소폭으로 개정되었습니다. 목사의 자격에서 연령이 만 30세 이상이었으나 이번에 만 29세 이상 된 자로

개정하였습니다. 종군 목사라는 단어를 군종 목사로, 본 교단에서 강도사 고시를 합격하여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군인 교회

를 섬기는 목사를 군 선교사라고 부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시무 목사라는 명칭을 전임(專任) 목사로 명칭 변경하였습니다.

     우리 총회는 임원을 선출할 때 한 동안 제비뽑기 방식을 채택하였다가 제비뽑기와 직선제를 절충하여 이번 총회까지

하였으나 이번 총회에서는 직선제를 채택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내년 총회부터는 총회 임원을 선출할 때 총대들이 직접

투표하여 뽑기로 한 것입니다.

     은혜 중에 총회를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가 성총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교우들께 진

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 산하에 12,000교회가 있고, 350만 명의 성도들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를 더욱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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