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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받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예배하면서 삽니다.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청장년 중심의 예배와 주일학교 중심의 예배와 목장 중심의 예배 등등이 있습니다. 모든 예배가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지만 예배의 성격과 참석대상에 따라 같지 않고 다릅니다.

     유치부 예배는 유치부 어린이들에 맞는 기도와 찬송과 설교로 순서를 짭니다. 설교도 유치부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그들이 알아 듣는 언어로, 그들의 삶에 적용하여 설교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유초등부는 초등학생들의 수준과 정서와 신앙의 수준에 맞는 순서로 진행하고, 중고등부도 그들의 수준에 맞는 예배 순서로 구성을 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교사들이 주일청장년낮예배에 가끔 빠지곤 합니다.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여 드렸으므로 주일청장년낮예배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주일학교 예배는 교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일학교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라고 하여 교사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지 말아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배에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예배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예배이므로, 주일학교 교사들은 그들의 예배인 주일청장년낮예배에 꼭 참석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예배가 교사들의 예배, 교사들을 위한 예배, 교사들이 반드시 드려야 할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은 한 번 더 예배를 드리는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사들이 자신들의 예배인 주일낮예배를 반드시 드려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남을 가르칠 수 있고, 모범적인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부 예배만 참석하고 청장년주일낮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학부모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유치부실에 아이들이 떨어지면 부모들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바라고, 만약에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거든 아이들과 함께 4층 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부모 자신이 예배드리고 은혜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 자모실 시설을 좋게 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 시간에 결석과 지각하는 교인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뿐 아니라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어 일찍 나와서 준비하여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일부터 결석과 지각이 전혀 없는 예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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