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전에는 대면하여 공동체로 주로 모여서 교회 행사를 진행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염 후에는 대면하여 공동체로 모이는 행사들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모든 예배와 행사들에 참석하는 교인들이 축소됨에 따라 취소 내지는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모든 환경을 유익하게 만드는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의 감옥 속에서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게 복음을 전하였고, 교회들에게 편지를 기록하여 보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옥중서신입니다. 감옥에 있다고 하여 절망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앉았습니다. 빌립보 감옥에서는 바울과 실라가 밤중까지 기도하고 찬미하다가 옥터가 움직이는 기적이 일어났고,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고, 그 가정이 가정교회의 목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많이 기도하여 지혜를 얻어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들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전 교인 독서대회에 동참하여 신앙서적을 읽음으로 마음에 양식을 얻는 것도 참 좋은 일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 기간 동안에는 외출이 많지 않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시간들이 줄기 때문에 신앙서적 중에서도 신앙 간증집 종류를 읽으면 더운 여름철에 마음이 시원해지고 환경도 환하게 변화될 것입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과학정보, 역사 정보 등등 풍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등의 간증 프로그램과 찬양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원은 목회자세미나를 전에는 주최하는 교회에 가서 6일 동안 지내면서 대면하여 같이 보냈지만,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시도하려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9월에 시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전체를 진행하기 위하여 연구하고 완전을 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안 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는 생명의 삶 공부를 온라인으로 하면서 수업을 잘 들을까 수업을 들으면서 딴 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대면 수업보다 비대면으로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도 하였는데, 오히려 더 집중이 잘 되고 좋은 점도 많다는 반응이 나았다고 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려는 그 정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이 올해 1학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불만이 많았지만, 이제는 익숙하여 2학기 때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대면으로 한다고 하니까 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평행하기로 했답니다. 준비하는 교수 입장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더욱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기술도 있어야 하기에 더욱 힘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는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믿음을 가지고 어떤 환경에서도 충성하고 유익한 환경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개인 경건에 힘씁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4월 24일 청년다니엘기도회(Young Adult Daniel prayer Meetings) 김성유 2022.04.24 254
256 4월 17일 부활절연합예배(희망콘서트) 및 청년다니엘기도회 김성유 2022.04.17 305
255 4월 10일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4.10 194
254 4월 3일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4.03 152
253 3얼 27일 드디어 엘리베이터 완공! 김성유 2022.03.27 188
252 3월 20일 울진 산불 피해 주민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성유 2022.03.20 242
251 3월 13일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김성유 2022.03.13 156
250 3월 6일 연합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김성유 2022.03.06 170
249 2월 27일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김성유 2022.02.27 171
248 2월 20일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통 김성유 2022.02.20 190
247 2월 13일 교회 봉사하기 전에 예배를 김성유 2022.02.13 129
246 2월 6일 설과 과일 김성유 2022.02.06 114
245 1월 30일 최근의 아름다운 소식들 김성유 2022.01.30 122
244 제 45회 중보기도학교 「지금, 다시, 중보기도」 내용요약 김성유 2022.01.23 212
243 1월 16일 제 45회 중보기도학교 김성유 2022.01.16 148
242 1월 9일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김성유 2022.01.09 142
241 1월 2일 2022년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1.02 121
240 12월 26일 2022년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1.12.26 135
239 12월 19일 2022년 특별예배 및 특별행사 김성유 2021.12.19 134
238 12월 12일 제 27회 연속심야기도회(2) 김성유 2021.12.12 1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