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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일은 가정교회 6주년 기념주일인 동시에 어린이주일입니다. 2012년 5월 6일 주일에 가정교회를 선포하

시작하여 다음 주일에 6주년을 맞이합니다. 세월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 목장을 위하여 지난 6년 

동안 목자와 목녀와 목부와 목원들은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가정교회는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기독교 초대교회는

가정교회의 형태로 시작하였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성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

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가정교회 6주년을 앞두고 처음 그 열심을 다시 회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첫 열심을 가지고 열심히  

모였고, 열심히 기도하였고, 열심히 섬기고, 열심히 전도도 하였습니다. 먼 곳에서 사는 성도들도 거리를 개의치 않고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며 참석하였고, 나눔 후에 기도할 때 뜨겁게 기도하였고, 목자와 목녀와 목부들은 새벽기도회와

수요심야기도회에 나와 열심히 기도하였고, 섬기고 대접하는 일에도 정성이 대단하였습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겠다는 각오와 사명에 열심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처음과 같은 열정과 헌신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열심을 회복하고 첫사랑을 회복합시다. 부흥은 말씀과 기도로 시작됩니다. 기독교의

 모든 부흥은 말씀을 사랑하고, 열심히 기도할 때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말씀에 사로잡히고 기도가 뜨거워지면 부흥

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목자와 목녀와 목부들을 부흥의 주역으로 삼고자 하십니다. 우리 모두 부흥의

주역이 됩시다.

 

     가정교회 6주년을 앞두고 목자들은 한 목장도 빠짐없이 360을 통해 목원일기를 꼭 작성하도록 합시다. 담임목사가

모든 목원들의 형편을 알아야 잘 돕고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교회 목장 운영의 원칙을 잘 지키도록 합시다. 물론 딱한 상황과 어려운 환경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하여 많은 열매와 축복을 위하여 꼭 원칙대로 하여야 합니다. 원칙대로 하면 당장은 어렵지만 갈수록 쉬워집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고난 후에 영광이 옵니다. 목장 모임이 어려워진다면 포기하지 말고 다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두 세 목원이 모여도 드리면 나중이 창대해집니다. 그리고 목장찬양대회에 출연하기 위하여 찬양을 많이 연습하고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최고로 아름답고 신령한 노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바랍니다.

 

     가정교회 6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기도하던 VIP들을 교회로 인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큰 복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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