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제102차 목회자 컨퍼런스에 이번에 900명의 목사와 사모와 선교사들이 참여하는데, 저가 도전 문구를 만들어 행사장 곳곳에 부착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정리한 것을 미리 소개해 봅니다.
1. 가정교회는 성공이다. 실패란 없다. 한 것만큼 성공한다.
가정교회는 최소 10년은 바라보며 해야 한다.
2. 가정교회의 목표는 성장이 아니고 충성이다.
칭찬 받으려고 일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 충성하려고 일한다.
3. 목사(牧師)는 목자(牧者)이면서 교사(敎師)이다(목자+교사).
목양도 잘 하고, 삶공부 잘 배워 잘 가르치자!
4. 가정교회는 박수다.
잘 하면 박수, 못하면 더 박수
5. 가정교회는 능력과 권위이다.
섬김과 희생에서 능력과 권위가 나온다.
6. 가정교회는 기도이다.
목장의 문제는 목원이 없기 때문이 아니고, 기도가 없기 때문이다.
7. 가정교회는 인사이다.
가정교회의 천국 인사법: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8. 가정교회는 부흥이다.
말씀과 기도, 기도와 말씀이 있는 곳에서 부흥은 일어난다.
9. 혼자가면 빨리는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목회자컨퍼런스에 참여한 900명 동역자들이 함께 갑시다.
10. 모든 민족으로 제자삼자!
어떻게? 가고, 세례(침례)주고, 지킬 때까지 가르치면 제자가 만들어진다.
11. 가정교회는 만남이다. 행복한 만남은 상대를 성공시켜 주는 만남이다.
주님처럼 섬기면 행복한 성공자가 된다.
12. 가정교회는 기도다. 기도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고, 기도하지 않으면 이성 (理性)의 인도를 받는다. 목회자컨퍼런스의 6겹줄기도회를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으로 만들자.
13. 가정교회는 임마누엘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특별히 임마누엘하여 주십니다.
14. 주님 강림하시는 날, 나의 교회 교인이 주님 앞에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나의 자랑의 면류관, 나의 영광입니다. (살전 3:19-20)
15. 주님이 메워주신 멍에(사명)가 무겁습니까?
주님한테 배우면 멍에가 쉽고 가벼워집니다.
16. 가정교회는 사랑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고 무관심이다.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면 디테일(detail, 세부, 자세함, 세밀함)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