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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령대부흥회

가정교회 7주년을 앞두고 심령대부흥회를 가정교회 간증집회로 개최하면서 김영철 목자와 김선자 목녀를 강사로 모

시고 지난 14-16일에 있었습니다. 부부는 목회자가 아닌 휴스턴서울교회 안수집사이면서 목자이지만 이번 집회를 통

하여 큰 감동과 유익을 주었습니다. 순종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21년 동안 목자와 목녀를 하면서 잘 될 때도

있었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가정교회 목장사역이 주님이 명령하신 사역이고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

이기에 오랜 세월 동안 순종한 것입니다. 부부는 목장 분가를 거듭하면서 7부류의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하게 사역을

경험한 분들입니다. 지금은 60세 이상의 비교적 연령이 높은 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세대들을 섬겨왔기에 온 세계에 다니면서 가정교회 집회를 인도할 때 간증할 수 있는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교회마다

다 특징이 다르고 상황이 다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한 교회라도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그야말로 목장 밖

에 모르는 분들이었습니다. 목장을 위해 사업을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사업보다 목장이 더 우선이었습니다. 오로지 목

장에만 올인 한 21년 세월이었습니다. 순종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큰 교훈을 남긴 부흥회였습니다.

 

2.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4번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년 고난주간 특새를 할 때는 주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뒷부분에 나오는 예수님의 수난에 관한 성경으로 설교하곤 합니다. 설교의 본문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

자는 매년 반복되는 본문으로 설교할 때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매년 전하는 말씀에서 무슨 새로운 것이 나올까 의

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매년 설교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전하는 것 같고 전에 눈여겨보지 못한

내용이 특별하게 부각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이런 귀한 말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설교자가 은혜 받고 그것을 교인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설교입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특새에 출석하는 성도가

갈수록 많아야 정상인데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 신앙이 성장하고 능력을 받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3. 부활절

부활절은 기독교 최대의 명절입니다. 부활이란 죽었다가 살아나서 영원히 죽지 않는 것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났으나

다시 죽는 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이 아니고 회생(回生)입니다. 구약성경에도 회생은 몇 차례 있었습니다. 예수

님도 죽은 자를 살려주었으나 다시 죽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

을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

시다가 재림하셔서 믿다가 죽어 흙으로 돌아간 성도들의 몸을 자신의 몸과 같은 형체로 부활시켜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부활이요 생명이며 영생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으므로 그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그를

믿는 우리에게도 이제 죽음이 없습니다. 부활절에 여러분에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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