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배와 봉사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예배도 중요하고 봉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하기 보다는 예배와 봉사 이 둘 중에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까요? 라고 질문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예배를 먼저 드린 후에 교회 봉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예배와 봉사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교자는 예배드리면서 동시에 설교로 봉사 합니다. 찬양대원들도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으로 봉사합니다.

 

어떤 봉사는 예배와 봉사가 분리된 경우도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든지, 재정부에서 헌금을 계수하든지, 차량봉사를 하든지, 기타 여러 가지 봉사는 분리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자기 예배를 드린 후에 봉사하여야 합니다.

 

자기 예배를 반드시 드린 후에 봉사를 하여야 합니다. 자기의 예배 없이는 봉사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에 봉사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어떤 성도가 예배 시작할 때 찬양 인도를 한다면 그가 찬양 인도를 한 다음에 그 자리를 떠나서 다른 곳에 가 있다면 잘못입니다. 나머지 예배를 가볍게 여기는 것입니다. 모든 순서가 다 중요합니다. 찬양 인도를 했으면 반드시 그 자리에 참석하여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머지 다른 순서도 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찬양 인도를 한 후에는 청중석에 앉아서 끝까지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주일학교 교사들도 자기 예배를 반드시 드려야 합니다. 가끔 교사가 주일낮예배(청장년예배)에 참석은 하지 않고 주일학교 예배 시간만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주일학교 예배도 예배입니다. 그러나 유치부 예배는 유치부 어린이들 수준에 맞게 그들을 위한 예배이기 때문에 찬양도 기도도 설교도 다 유치부 어린이 중심입니다. 물론 교사가 그 예배를 통해서도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용점이 청장년예배와는 다릅니다. 유초등부 예배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맞는 설교와 적용을 합니다. 중고등부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먼저 자기 예배인 주일낮예배를 반드시 드린 후에 유치부와 유초등부와 중고등부에 가서 교사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유치부와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전체가 주일 오전 11시에 예배가 집중되어 있으므로 교사들은 반드시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에 참석하셔야 합니다. 자기 예배를 통해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받고 봉사 현장으로 가셔서 충성으로 봉사하면 큰 능력으로 봉사하니 큰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교사는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그 받은 은혜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먼저 받아야 남에게 나눠줄 것이 있습니다. 받아야 줍니다.

 

청년회 예배도 부서의 예배입니다. 주일낮 3부 예배가 아니기 때문에 청년들도 주일낮예배를 드린 후에 부서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많이 드릴수록 좋습니다. 주일은 주님을 예배하는 날입니다. 봉사하기 전에 먼저 예배합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4월 24일 청년다니엘기도회(Young Adult Daniel prayer Meetings) 김성유 2022.04.24 254
256 4월 17일 부활절연합예배(희망콘서트) 및 청년다니엘기도회 김성유 2022.04.17 306
255 4월 10일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4.10 194
254 4월 3일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4.03 152
253 3얼 27일 드디어 엘리베이터 완공! 김성유 2022.03.27 188
252 3월 20일 울진 산불 피해 주민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성유 2022.03.20 242
251 3월 13일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김성유 2022.03.13 156
250 3월 6일 연합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김성유 2022.03.06 170
249 2월 27일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김성유 2022.02.27 171
248 2월 20일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통 김성유 2022.02.20 190
» 2월 13일 교회 봉사하기 전에 예배를 김성유 2022.02.13 129
246 2월 6일 설과 과일 김성유 2022.02.06 114
245 1월 30일 최근의 아름다운 소식들 김성유 2022.01.30 122
244 제 45회 중보기도학교 「지금, 다시, 중보기도」 내용요약 김성유 2022.01.23 212
243 1월 16일 제 45회 중보기도학교 김성유 2022.01.16 148
242 1월 9일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김성유 2022.01.09 142
241 1월 2일 2022년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2.01.02 121
240 12월 26일 2022년 신년 8일 특별새벽기도회 김성유 2021.12.26 135
239 12월 19일 2022년 특별예배 및 특별행사 김성유 2021.12.19 134
238 12월 12일 제 27회 연속심야기도회(2) 김성유 2021.12.12 1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