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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당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머리만 믿고 노력하지 않으면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자를 당할 수 없습니다. 쉬운 문제를 풀 때에는 천재가 월등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면 천재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천재가 아니더라도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고차원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천재가 성경을 한 번 읽는 것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성경을 여러 번 읽으면 천재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되고 은혜를 더 많이 받습니다.

 

또한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당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그 일에 재미있어 하고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노력하는 자는 지칠 수 있지만 즐기는 자는 지칠 줄 모릅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기 때문에 억지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 국가대표급 두 운동선수가 있었는데 한 선수는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가 엄하게 훈련시켰습니다. 강압으로, 게으름을 피울 때에는 벌을 주면서 기계적으로 훈련을 시켰습니다. 매일 오랜 시간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훈련했습니다. 그 선수의 얼굴에는 웃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선수는 야단을 맞지 않고 벌을 받지 않으려고 훈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수는 나중에 큰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선수는 부모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시켰습니다. 운동 시합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운동을 즐기고 재미있게 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성적이 안 좋아도 성적이 빨리 좋아지지 않아도 욕을 하거나 야단을 치지도 않았고 인격적으로 대해 주었습니다. 즐기는 사람은 훈련 시간 외에도 자진해서 더 많이 훈련을 하곤 했습니다. 잠을 적게 자며 운동해도 지치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훗날 이 두 선수가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엄하게 훈련받은 선수가 이겼습니다. 더 세월이 흐른 후에 경기를 했는데 운동을 즐긴 사람이 더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봉사를 할 때에도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도 귀하지만 즐기는 자가 더 큰 일을 많이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도 의무적으로 읽는 것도 귀하지만, 즐기며 읽는 자가 더 많이 읽습니다. 시편 1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즐겨야 주야로 성경을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신앙적으로 참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는 왜 세상에 부당한 일이 많으냐며 하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 난 후에는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즐거워하기도 하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박국은 하나님 그 분 자체를 즐거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문에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즐기며 섬기는 사람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시편 100:4 <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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